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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커플은 10년 전에 커플링 한 번 한거 말고는 기념일 따위 전혀 안 챙긴답니다..;;;
그런데 마트에 갔더니 빼빼마른 과자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더라구요...
물론 우리는 심드렁~ 했지만...ㅋㅋㅋ;;
그래도 하나 사서 나눠 먹었습니다.ㅎㅎ;
(이젠 뭐.. 바라지도 않아요...ㅋㅋㅋㅋ;)
예전에 펠트로 빼빼마른 과자를 만드는 걸 책에서 본적이 있어서...
생각 난 김에 저도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저는 뜨개질로...^^
예쁜가요??ㅎㅎㅎ;;;
갑자기 오랜만에 뜨개질을 했더니...
손가락이 부러지는 느낌이....;;;
새벽에 만들어서 찍었더니 사진이 좀 컴컴하네요..;
짧은 뜨기만으로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여유가 없어서 만드는 법을 자세히는 못 올렸네요...
길~게 원통모양으로 떠서 솜 채워 넣고...오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참~~쉽죠.....?? ㅜ,.ㅜ;;;;
얼굴도 달아 놨으니....이 녀석들은 진짜로 못먹습니다..ㅋㅋㅋ
실 색을 바꾸는 부분이 영... 안 이쁘게 돼서 뻘쭘곰 딱지로 가렸어요..ㅎㅎ;;;
나름 귀엽네요..
요렇게 핸드폰 줄을 달아서...
조금이라도 쓸모 있는 녀석들로 만들었습니다...;;;ㅎㅎㅎㅎ
(그냥 인형일 때보다는 좋잖아요??ㅋ)
" 길쭉한양~~!! 대체 어디 있는 거요!!! "
" 길쭉하군~~ 저 여기 있어요....** "
아휴... 부끄부끄....;;
아휴... 부끄부끄....;;
급하게 모델을 섭외~!! 강한 모자이크를 부탁했던 김군입니다..ㅎㅎㅎ
아휴.. 귀여운 녀석 (주어 없음..;)
아마...창피하다고 빼버릴 거 같네요..ㅎㅎㅎ
빼빼마른 과자를 만들었더니, TV에서 오늘은 가래떡 날이기도 하다더군요!!
역시 길쭉하니 11월 11일에 어울리네요..ㅎㅎㅎ
내년에는 꼭 꿀 바른 가래떡으로 만들어 봐야지~
빼빼마른 과자든 가래떡이든...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화 한통...
살짝 민망하다면 문자 한통 보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년에는 꼭 꿀 바른 가래떡으로 만들어 봐야지~
빼빼마른 과자든 가래떡이든...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화 한통...
살짝 민망하다면 문자 한통 보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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