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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에 찍어놓은 동영상인데....
지금의 가을이는 엄청나게 커버려서..보고 있으면 다른 강아지 같아요..;;;
(현재의 가을이..^^;)
사실 우리집 공주와 금순이는...
지금은 점잖아 보여도 어렸을 때는 정말.... 눈물이 나올 만큼 말썽 꾸러기 였습니다.
뭐 깔끔하게 정리 정돈 하고 사는 건 아니었지만 외출했다 돌아오면 집 안에 있는 모~~든 짐들이
전부 밖에 나와 있었죠. 그것도 온전하지 못한 상태로...;;;
한 1~2년은 그렇게 살았던 것 같아요..크흑...;;;;
그런데 요즘 딱 동생네 가을이가 그 시기인가 봅니다.
덩치도 커지고, 힘도 세져서... 뭐든 깨물고 본다고 하네요.
저희 집에 와 있는 동안은 다른 개들이랑 노느라 물건 망가뜨리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푹 자고 일어난 아침에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는지...;;;
미친듯이 이불을 파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밤에는 금순이 덕에 깊이 못자고, 아침에는 에너자이져 가을이의 모닝콜을 받는 요즘...
정말 행복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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