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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시간 날때마다 산책을 가는
항동 저수지에 이번에는 대산이와 함께 갔습니다.
저수지 가는 길에 발견한 경운기.
아직 서울에도 경운기를 탄 모습을 볼수 있다는 사실..
저수지 들어가는 입구에서 갑자기 씁쓸..
유난히 쓰레기가 많이 떠다니네요..;
평상시에는 지저분한 모습을 보기 힘든데...
일부 낚시하시는 분들이 버리고 간거라 생각됩니다..
쓰레기들 사이로 유유히 떠다니며 먹이를 사냥하는 새들의 모습이 애처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물 위아래를 오가며 엄청 시끄럽게 삐약삐약거리는 걸 보니 모두 건강 양호해 보이네요.
이번에는 전에 다니는 코스가 아닌 다는 코스로 가봤습니다.
이쪽길은 몰랐었는데... 낚시하는 분들이 자주 애용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텐트까지 있는걸 보니 왠지 그럴듯한 휴양지 느낌이...^^ㅎㅎ
금지 행위가 5개 적혀 있네요...5개 모두 위반 하고는 있지만...;;;;
아직 푸른 수목원 조성 토지 보상이 안된 곳도 있나 봅니다.
↑↑구로구 항동 저주지 푸른수목원 조성계획 조감도
2010년도 완공 계획인것 같은데 하루빨리 완공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단 출입행위에 위반이 안돼도록 농사 짓는 곳이 아닌 곳으로 조심히..
푸른 수목원 조성 때까지 경관 향상을 위하여 조성된 유채꽃 단지..
임시로 조성된 유채꽃 단지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수지에 자라나고 있는 갈대들.
하지만 관심 없는 대산양..
오로지 풀들사이에 남겨진 채취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동 저수지의 철길.
강아지 산책 시킬때는
검은봉지와 휴지는 필수!!
올초 까지만 하더라도 삭막했던 곳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지만 관심없는 대산양..;
철길을 걷던 중 발견한 이름모를 식물.
꽃가루가 많아서 그런지 유난히도 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관심없는 대산양.....ㅋㅋ
대산이 산책시키고 나서 다음날 다시 같은 코스로 맹구도 산책.
날씨가 더운것 탓도 있지만..
저질 체력의 맹구군..
숨을 헐떡이며 못 걷겠다 움직이지 않습니다.
할수 없이 안고..
즐거워 보이는 맹구군....
올초에 산책 갔을때는 공사하는 곳도 많고 해서 삭막했는데..
여름이 돼니 너무나 다른 곳이 됐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놀러 나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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