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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좋지않은 금순이와 여동생..
키우고 있는 다른 강아지들과는 달리 좋은 친화력을 가지지 못한 금순양은 다 커서 만나서 인지 동생과는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없을 때는 항상 다른 개들보다 빠르게 여동생에게 다가가 애교를 떤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세상사는 법을 잘 인식하고 있는듯 합니다..ㅋㅋ
어제는 집으로 들어오는 동생에게 눈에 불을키며 너무 심하게 짖어대서 동생이 훈육에 들어갑니다..
동생의 훈육에 잠시 당황한 듯한 표정의 금순양.. 급 늙어보이네요...
친하게 좀 지내란 말이다.!!
말을 좀 듣는가 싶더니 어느새 눈을 피해버립니다.
동생 좀 어떻게 해 달라는 눈빛으로 제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
넌 좀 혼나야 해..!!
배신자를 쳐다보는 눈빛..;;;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합니다......
안 짖을께요... 사랑합니다...
내가 잘못했어요... 화해의 포웅....ㅋㅋㅋ
사실은 동생이 친하게 지내자고 금순이를 안고 배 마사지를 시켜주는 모습이랍니다.
처음에는 얘가 왜이래;;;라는 표정을 짓다가 어느새 동생의 손길에 몸을 맡기며 다시는 짖지 않겠다는 약속의 포웅...ㅋㅋ
하지만 이 약속도 작심삼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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