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처음 데려온 날, 밥은 많이 먹어서 배 뽈록 한데 계속 끙끙 거리고 응가를 못보더라구요..
한참을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큰 봉투에 쏘옥 들어가서 변을 보고는...
엉덩이에 쉬야를 다 묻혀 놨길래.. 

혹시 말로만 듣던 그 모래가 필요한가 싶어서..ㅎㅎㅎ
트에 가서 고양이 모래를 사다가 놓았더니 바로 쾌변을 봐주시네요..;;


똘똘한 녀석..ㅎㅎ

제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관심을 받으려고 그러는지..
원래 고양이가 그러는 건지.. 책상 위에 올라 와 있네요. 

그것도 한번에 휙 뛰어 올라와서..ㅎㅎ

고양이는 역시 개랑은 정말 많이 다른가봐요..


특별히 더 따듯한 곳도 아닌데...

고양이 무늬 마우스패드가 마음에 들었나..?ㅎㅎㅎ














요즘은 짱구도 이 녀석을 보고 샘이 나는지...
자기도 위에 올려달라고 떼를 씁니다..
막상 올려놓으면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ㅋㅋㅋ


마우스가 쥐가 아니라는 건 확실히 알고 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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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장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42-1 부천 양지 초등학교 맞은편, 교통 순찰 센터 컨테이너 숙소 밑
나이         : 6~12개월
성별         : 남
특징         : 사람을 잘따르고 애교가 많으며 눈물자국 있음(눈꼽)



  
이미지 출처 및 좀 더 자세한 위치 보기 : 다음 로드 뷰

이미지 상에는 컨테이너가 안보이는데 빨간 동그라미 있는 부분에 지금은 컨테이너가 있구요.. 그 아래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시간은 점점 흐르는데, 주인 분이 안나타나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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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뻘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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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설기
    2010/09/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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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예쁘네요. 고양이가 씩씩하게 잘생겼어요. ^^
    빨리 주인을 찾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2. 2010/09/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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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완전.. ㅋㅋㅋ 사자의 위엄인데요? ㅋㅋㅋ
  3. 2010/09/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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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만 봐도 냥이가 처음보다 많이 안정되어 보이네요.
    근데 시간이 자꾸 흘러 정이 너무 많이 붙어 버리면...
    뻘쭘곰님 어떻게 저녀석 보내실지,,,
    제가 왠지 걱정이 된다는. T,T
    빨리 좋은 새주인이 나타나셨으면 좋겠네요.
  4. 2010/09/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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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부터 이리 배려해주시니 정들어버리겠어요.
  5. 2010/09/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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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 처럼 잘 다르는 것 같네요~~
    빨리 주인을 찾으면 좋겠네요~~^^
  6. 2010/09/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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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하고는 잘 지내나요?
    얼렁 가족이 찾으러 와야 할터인데...
  7. 2010/09/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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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가족이 이글을 봐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사람을 잘 따라다니는것보니 길냥이는 아닌듯하고;;
    근데 이쁘긴하네요 + ㅁ+
  8. 2010/09/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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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집처럼 편안해하네요.
    좋은 주인에게 돌아가야할텐데, 뻘쭘곰님
    강아지, 새, 고양이까지..지출도 꽤 나가실테고..
    바쁘시겠어요..
  9. 2010/09/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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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아무 연락이 없나봐요...
    그러나 고양이 모습은 곰님댁에서 아주 편안해 보이는군요~
  10. 2010/09/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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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그냥 키우셔야 할거 같아요..^^:
    주인이 계속 안나타나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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