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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두 살...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 노견 대산이는 점점...
사람이 되어 갑니다..ㅡ.,ㅡ;;;
작은 과자 봉투 부스럭~소리에도 빛의 속도로 달려오는 녀석이..
자기 귀찮을 때는 아무리 뒤통수에 대고 크게 불러 보아도 들은 척도 안한다는 동생의 말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대산이도 나이 헛먹은 건 아니었나 봐요.
혹시 같이 지내는 반려 동물의 청력이 약해진 것 같을 때...
병원으로 바로 달려 가지 마시고 과자 봉투로 실험을 한 번 해 보는 건 어떨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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