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첫째 공주.
무슨 이유에서인지 개껌을 정말 좋아합니다.
나이순으로 공주, 금순, 짱구에게 개껌을 나눠주고 5분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지켜보면, 어느샌가 다른 녀석들의 입속에는 개껌이 사라져있고 공주의 발앞에 개껌이 3개나..!!! 안되겠다 싶어 뺐어서 다른 녀석들에게 돌려주면 어느샌가 다시 원상태로..!!

딱히, 욕심 부리는 성격이 아닌데, 개껌 앞에서는 항상 욕심을 부리네요..^^;
그래서 공주의 별명은 개껌공주....!!ㅋㅋ

개껌을 주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공간에 자리를 잡고 개껌을 씹기 시작합니다.







정말 열심히 씹고 있네요..^^;
그러면서..........


항상 주변을 살피며 다른 녀석들의 개껌을 노리는....ㅋㅋ


개껌을 받은 날에는 항상 공주 주변에서 개껌을 볼 수 있습니다.
개껌 하나를 눈깜짝할 사이에 해치우고 어디선가 다시 하나를 물고 온..


다른 녀석들이 못가져가게 똭..!!! 볼 옆에 붙이고 잡이 듭니다.


개껌을 베게 삼아 잠을 자면 무슨 꿈을 꿀까요?
개껌으로 된 세상에서 뛰어 노는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개껌을 씹고 있을까요?



아.... 자는게 아니였네요..^^;;



짱구와 금순이는 사실 개껌을 킵(keep?) 해 놨다가 나중에 심심할때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 사이를 안봐주고 숨겨 놓은 것도 모두 찾아 자기 앞에 가져다 놓는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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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뻘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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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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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개껌 뺏으려하면 주인도 몰라보고 아르릉 거리진 않나요? ㅋㅋㅋ...
    저희집 아이들은 예전에 그랬었거든요.^^
    개껌 베고 자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 2011/07/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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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녀석들은 좀 그러는데, 특히 짱구가 심한...ㅋㅋ
      공주는 꽉 물고만 있고 으르렁 거리진 않아요..^^ㅎㅎ
  2. 온누리
    2011/07/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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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녀석들 귀엽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11/07/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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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11/07/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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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개껌을 사랑하나 봅니다.
    • 2011/07/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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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많이 사랑하는 듯 해요..^^;;
  4. 얼음마녀
    2011/07/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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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껌공주라 불릴만 한데요!ㅋㅋㅋ
    참... 많이도 모아놨네요.^^
    껌 뺏긴 금순씨랑 짱구 어이없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니 공주님께서 뭔 껌 욕심이...^^;;
    • 2011/07/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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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건 별로 욕심 안부리는데 유독 개껌에만 저렇게...ㅋㅋㅋ;
      짱구랑 금순이는 하도 당해서 그런지 이제는 별로.. 그냥 그렇구나 하는 표정을....ㅎㅎ;
  5. 클라우드
    2011/07/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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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나리만 그런 줄 알았는데...^^
    개껌주고 손가락을 가까이 대기만 하면 으르렁..거리지 뭐예요.;;
    행복하세요!~^^
    • 2011/07/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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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껌은 아무래도 빼앗기기 싫은..ㅋㅋ 짱구도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6. 대산 왕팬
    2011/07/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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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정말 우리집 애들하고 똑같네요. 저희집 늙은개 야클은 개껌은 아니지만 인형을 새로 하나 주면 누가 가져갈까봐..며칠동안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잠을 잘때면 공주가 개껌위에서 자는 것처럼 야클도 그래요...ㅎㅎ 그래도 짱구랑 금순이가 착하네요. 공주한테 개껌도 양보하고...착한 녀석들이네요.
    • 2011/07/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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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계속 뺐겨서 이제는 내성이 생긴 듯 해요..ㅋㅋ
      제가 어릴적에 집에서 키우던 홍천이도 인형을 끼고 살았던...ㅎㅎ
  7. 2011/07/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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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껌을 맛있게 씹는 애들을 볼때마다
    저도 무슨 맛인지 한 번 씹어보고 싶다는...ㅋㅋㅋ
    • 2011/07/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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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소맛(??)이랑 우유맛이....ㅋㅋㅋ^^;;
  8. 베베
    2011/07/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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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
    개껌을 킵해놓다니...ㅎㅎ
    모아서 앞에다 가져놓는 공주도 대단하지만 킵해놓는 애들도...ㅎㅎㅎ
    보통은 열심히 씹어주실텐데^^;;
    • 2011/07/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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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데로 씹을텐데.. 저희집은 좀 다르더라고요..^^;
  9. 2011/07/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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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씹는 맛을 아는게지요~ㅎㅎ~
    • 2011/07/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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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개껌은 씹어야..!!! 제맛..!! ㅎㅎ
  10. 2011/07/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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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껌을 많이 보긴 했지만 씹어.. 아니 사 본 적이 없어서 먹는 건 줄 몰랐습니다.
    그저 물어뜯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줄 알았는데 먹는 거 였군요.
    근데 그게 맛이 괜찮은가보죠? 공주가 왜 그리 좋아하는지 한 번 씹어봐야...^^
    • 2011/07/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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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해서 씹으면서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녀석들은 고기맛 나는거 아니면 관심 없는데 공주는 개껌이라면 아주.....^^;;
  11. 2011/07/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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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
    진짜 개껌 하나로 너무 즐거워하네요. ^^
    • 2011/07/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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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껌 하나면 하루종일 기분 좋은...ㅎㅎ
  12. 2011/07/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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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애들도 저래요 ㅎㅎ
    • 2011/07/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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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가든 다 똑같은 것 같아요..^^;
  13. 2011/07/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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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롭게 사네요.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개껌도 키핑해놓다니... ㅋㅋㅋㅋ
    • 2011/07/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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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살때 조금씩 사는 거라..... 풍요롭진 않을 것 같아요..^^;;;
  14. 초롱엄뉘
    2011/07/30 15: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

    숨겨놓은거 선수 ㅋㅋㅋㅋ
    • 2011/07/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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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가 좀...ㅋㅋㅋ
  15. 여인네
    2011/07/31 1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공주가 개껌을 많이 좋아하는군요...ㅎㅎ
    저리 앞에다 다 가져다 놓고 엄청
    행복해 하고 있을까요?ㅎㅎ
    • 2011/07/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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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은 모르지만 쌓아두고 엄청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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