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이 나면서 시작되는 강아지들의 이빨 장난.
무사히 잘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 극성인 녀석들의 경우엔 비싼 신발부터 가구까지 집안에 남아나는 물건이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저희집 녀석들도 어릴땐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극성이었는데..
요즘엔 나이를 먹고 철이 들었는지 사고치는 일은 없더라고요. 

하지만 동생집에 있는 한살 가을이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  

 
 
빨려고 내 놓은 수면양말을 물고 침대에 오른 가을이.
제가 보고 있는데도 당당하게 행동하더라고요...;;

"이 녀석이 어디서...." 혼을 내려는 찰라..

 
불쌍불쌍 레이져를 발산합니다..

"음... 잠깐만이다..." 

 
허락하자마자 폭풍 장난이 시작됩니다. 

 
 
표정이 예술이네요..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한번 놀았으면 됐겠지 생각했지만....
몇 시간 후 침대엔...

 
"아무리 불쌍 불쌍 레이져를 쏴도 안되는거 알지??"
어떻게 알고 수면 양말을 죄다 찾아낸 가을이..  이건 보물 찾기가 아니야...;;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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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뻘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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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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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남아날게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2/02/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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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가 좀.. 하하하핳ㅎ하핳^^;;
      금정산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2. 보헤미안
    2012/02/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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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양발이 부들부들해서 좋은가봐요☆
    너도 느낄줄(?)아는 구나~
    근데 가을이의 불쌍한 표정에 약해지는 마음 이해...
    되기도 하구요..수면양발을 보면...안되기도 하고~
    • 2012/02/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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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가 수면양말 몇짝을 보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못쓰는 스카프를 묶어서 장난감으로 만들어 줬다고...;;;
      가을이가 원래도 불쌍불쌍 눈빛인데.. 저러고 쳐다보면.... 맘이 약해지는..^^;;
  3. ㄴ ㅏ
    2012/02/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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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양말줄까? 가을아?
    • 2012/02/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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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됩니다.. 버릇되요...ㅋㅋ
      동생이 못쓰는 스카프로 만든 장난감으로 만족..!!ㅎㅎ
  4. toto
    2012/0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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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네요 ㅎㅎㅎ
    저희집 강아지는 8살이 되어서
    너무 안움직이다 보니 살짝 부러운 마음도 드네요 ^^
    • 2012/02/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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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보시면 감당이..;; 저희집 녀석들도 장난 많이 쳤다고 생각했는데..
      가을이에 비하면 장난도 아니더라고요..
      저희집 녀석들도 요즘 계속 늘어져만 있는데, 딱 가을이 1/3만큼만 놀아줬으면 하는..ㅎㅎ
  5. faith
    2012/02/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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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거와 달리 장난이 심하네요! 가을아 양말 가지고 장난치면 입에 무좀걸린다 ㅋㅋㅋ
    잘 보고가요^^
    • 2012/02/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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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겠네요..
      가을이한테 잘 알려줘야겠습니다..^^;
  6. 2012/02/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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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양말 물기 좋아하나봐요
    • 2012/02/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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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 좋아하더라고요..^^;
  7. 2012/02/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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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신고있는 그 수면 양말 내 놓으시죠? 헐~~
    가을이의 눈길이 따가우시겠습니다그려 뻘줌곰님 ㅎ
    • 2012/0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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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도 따가운 눈빛인데.. 저렇게 쳐다보면...ㅋㅋㅋ
      많이 따가워요..;;
  8. 2012/02/0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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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가을아~
    너 우리 진주랑 동무해야겠다. ㅋㅋㅋ
    • 2012/0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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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ㅋㅋㅋ 진주도 가을이랑 만나면 회피해 버릴...;;;
      가을이가 많이 극성인..ㅋㅋ
  9. 대산왕팬
    2012/02/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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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야클은 11살인데도 수면양말 물어뜯기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가을이 너무 귀여워요. 수면양말을 좋아하는군요...^^ 가을이는 신고있는 양말도 물어뜯을 기세같아요. 한창 나이에요.
    • 2012/02/08 01: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야클은 아직 한창이군요..!!
      저희집 녀석들은 딱.. 5살 넘어가면서 귀찾ㅎ아서 그렇게 된건지 완전히 얌전해져버린...
      가을이는 워낙 극성이라 정말 말씀대로 신고 있는 양말까지.... 그럴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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