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출출해서 국민 야식 라면을 끊여 먹으니 평상시에는 불러도 오지않던 강아지들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지들 밥은 먹지도 않은 채 엄마의 라면에 눈독을 들입니다.

엄마의 포스에 기가 죽어 상 근처에 오지 못하고 주위에만 맴돌다가 라면이 점점 사라지자 다급한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다가오며 쳐다 보네요.

한 젓가락이라도 얻어먹고 싶은지 안줄꺼라고 야단쳐도 못들은 척..

다른 개들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들 자기 볼일 보는데.. 금순이는 꼭 한젓가락 얻어먹어야 하나 봅니다..;;

니가 그런다고 내가 줄 것 같으냐..


겁도 없이 엄마의 라면을 넘보다니...




그런다고 주진 않는다.




집중...



또 집중..

포기를 모르는 금순.. 하지만 라면이 점점 사라져 가자 기대에 찼던 얼굴이 점점 초췌해집니다.


그걸 혼자 다 먹다니..


이자식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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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뻘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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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1 12: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가들이 은근 매력있습니다..자꾸자꾸 보게되네요~@! ^.*
    • 2009/10/01 20: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금순이가 은근히 매력이 있어서..;;ㅋㅋ 사진도 잘 받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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