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남자친구와 식당에 가서 먹은 비빔국수..

남자친구가 돈들여 사먹는 비빔국수보다 제가 만들어 준 비빔국수가 더 많있다고 칭찬을 해 주네요.

쨔쨘~!!

나름 맛있다고 칭찬 받은(ㅋㅋㅋ)..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집에 별거 없다면 그냥 양념장만 국수에 비벼서 먹기도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오이와 당근도 넣어 먹기로 했어요.

다른 채소들이 있다면 같이 다 넣어서 드셔요~~!


오이와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 놓습니다.

가늘게 썰 수록 국수랑 같이 후루룩 먹기가 좋더라구요.





달걀 두개를 삶아서 찬물에 후딱 담궈 놓구요..





파와 마늘을 다쳐서 그릇에 담고, 고추장을 크게 두 숟가락 정도 넣습니다.

설탕 한 숟가락, 참기름 한 숟가락, 깨소금도 한 숟가락 넣고, 식초는 2~3 숟가락 정도 넣었는데...넣다가 맛 보고 조금 더 넣은 것 같네요..^^;;;(대충~대충~)

맛 봤을때 너무 많이 달면 안되고.. 식초가 조금 들어가면 고추장 맛이 많이 나서 안좋고... (역시 요리는 어렵네요..;;)



막 섞으면 이렇습니다.ㅎㅎㅎ 맛 보면서 모자란 것 조금씩 더 넣고 막 그랬습니다.





준비된 채소와 달걀....





소면을 삶아서 찬물에 바로 행궈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습니다. 소면 삶을때 소금 살짝 넣었어요.





위에 채소 얹고 달걀 놓고..(달걀 반개...그런거는 없습니다. 우리 집에선 무조건 한개~!!)






양념장 얹고요..





비벼 먹으면 끝~~~

요즘은 겨울에도 온갖 채소들이 다 나오잖아요??ㅎㅎ 아무때나 후딱 만들어 먹는 새콤한 비빔 국수!!!

부작용 : 맛있었다고 자꾸 귀찮게 아무때나 만들어 달라고 조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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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뻘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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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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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주말이라 별미가 땡기는 날이었는데, 너무 하십니다.. ㅠ.ㅠ
    저두 여친께서 해주시는 비빔국수 먹고 싶어요... ㅎㅎㅎ
    • 2010/03/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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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혼자서 만들수 있을만큼 쉬우니 만들어 드셔도..
  2. 2010/03/2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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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겠어요!..
    남친이 정말 좋아하겠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
    • 2010/03/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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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감사합니다~
      귀찮은데 만들어 달라고해서.....;;
  3. 2010/03/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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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침넘어 갑니다..
    색깔도 저렇게 곱습니다. gmgmgmgm~~!
    • 2010/03/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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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ㅎㅎㅎ^^
      의외로 사진이 잘 나와서..ㅎㅎ
  4. 2010/03/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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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맛 있어 보여요!!
    • 2010/03/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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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5. 2010/03/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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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도,엄마도,오빠도,동생도 그리고 나도^^
    또 주변 가족들 모두 이웃도 모두 좋아하는건 당연하 거죠? ^^

    아침부터 입안이 개운해 지네요^^
    오늘 점심메뉴 정해졌답니다!
    • 2010/03/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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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감사하게도 남자친구뿐만이 아니라 가족들도 맛있다고 좋아해주드라고요.^^
      면요리가 의외로 조리가 간단하면서 맛이 좋아서 자주는 못해 먹어도 가끔씩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만들어 주면 맛있게 냠냠..ㅎㅎ

      어려운 점심메뉴 선택에 도움을 드려서 기쁘네요^^
  6. 2010/03/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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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점심을 먹었지만, 침 고이네요. 역시 먹을꺼에 대한 반응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와 소면의 궁합이 환상이겠는데요!!!
    • 2010/04/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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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만드는법도 간단해서..ㅎㅎ
      시간 나실때 만드어 드셔보세요^^
  7. 국수광팬
    2010/05/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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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노총각 비빔국수광팬인데 여친없어서리 혼자해먹어야하는 심정 ..ㅡ>ㅜ
    재료사러가긴 싫고 걍국수에 고추장에식초에 참기름에 대충 비벼서라도 먹어야겠심
    • 2010/05/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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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맛있는 음식이 돼는것은 아니더라고요..ㅎㅎ
      지금 많이 연습하시면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시면 비빔국수 요리해 주시면 좋아하실듯..^^
  8. 마시써
    2010/06/0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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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배고파서 먹을꺼 찾다가 집에서 소면찾아서 방금 이거보고
    만들어먹었어요ㅋㅋㅋㅋㅋ
    저도 달걀한개통째롱~~
    • 2010/06/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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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간단하게 먹는다고 해도 달걀이 없으면 안돼죠...ㅋㅋㅋㅋ
      아.. 침이 꼴깍..ㅋㅋ
  9. 2010/06/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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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네이버 카페 'J.Angel'과 쇼핑몰 '질트걸'의 부매니저 마리입니다.
    좋은 게시물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 ^^

    http://cafe.naver.com/jangel.cafe 구경오세요 ^^♡
    • 2010/06/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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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 민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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