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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데리고 나오면 좋은데, 짱구가 혼자 집에 있으면 온 동네 떠나가라고 하울링을 해 버리는 바람에..;;;
금순이가 볼모로 잡힌채 공주만 산책을 갔다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장마가 끝나는 날이라 햇볕이 쨍쨍..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집안에 있는 것보다 좋겠죠?? ㅎㅎ;
언제나 어려보이는 공주지만 나이가 드니 체력이 많이 달리나,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지쳐서 힘들어 하네요.
집에 돌아와 바로 목욕탕 ㄱㄱㄱ~!!
시원하게 털을 밀고 목욕을 하고 나온 뒤, 피곤했는지 골아 떨어집니다.
산책을 갔다 온 공주 옆으로 신세 한탄 중인 짱구군...
요즘 아파하는건 사라졌는데, 아직 뒷다리를 엉기적거리는게 불편해 보이네요.
빨리 좋아져서 산책 나가자~!!
짱구는 꿈 속에서 산책 중??
정말 잘자네요...;; 이럴때 보면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 라는 생각이 절로..;;ㅋㅋ
자리가 불편했는지 다시 일어나 자리를 정리한 후 다시 숙면 모드 실행~!!
자면서도 팔은 엣지있게...ㅋㅋ 엣지있는 견공 공주..
잠자는 표정이 귀여워 몇장 찍어봤는데, 깊은 잠에 빠졌는지 바로 앞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는데도 깰 생각을 안하네요..;ㅋ
자면서 실눈 뜨기 시전..
"엄흐나~!! 뭐하는거요.. 몰카나 찍고 말잊......."
"지..........."
"쿠........."
카메라 소리에 눈뜬 것도 잠시 곧 다시 숙면 모드..;;
한편.... 짱구 덕분에 산책 못 나간 금순이는..
"아오~~!! 씨.. 공주만 데리고 가고~~!!" 분노의 몸짓...;
"다음은 내 차례인가...."
공주와 함께 숙면 모드..ㅋㅋ;
날씨가 엄청 덥긴 더운가 보네요.. 개들이 선풍기 바람도 별로 안좋아 하고...
더워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버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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