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의 동반자 브라운관 티비씨.
오랫동안 저와 함께 살다가 몇 달전에 아프기 시작했어요.


미안해요 애라 언니...ㅠㅠ

그만 편히 쉬면 좋으련만 정이 들었는지 저를 위해 열심히 화면을 내보내는 티비씨.
감동적이지만 화면은 코믹했습니다.


'샤키 칠 켤 솜키혀코 샬임을 했탼 켜예효??'
미안해요. 호레이쇼 반장님...;;;


저 눈을 보세요, 이 여자는 범인이 아니네요.!!




무서운 호레이쇼 반장님의 표정에 용의자들은 모두 진정하고 자백하지요.


이런 티비씨의 모습을 보는 제 가슴도 아파요.ㅠㅠ
그만 편히 쉬렴 티비야..




굴욕샷을 안겨 드렸지만 즐거워 하십니다.

그 외에도..




저절로 턱을 잡아보고 싶은 화면들..


죄송해요..

8등신 미인을 꿈꾸시나요?


저희 집 티비씨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다만 비율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픈 몸으로 최선을 다하는 티비씨를 고쳐주기 위해 저도 최선을...!!
그 모습을 보고 배운 고양이 내복(來福)이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저와 내복이의 티비 고치는 법.



너무 오래된 티비라 고치는 비용이 더 나올 것 같아 그냥 응급처치로 연맹시켰었는데,
결국엔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린..... ㅠㅠ 

티비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크흑....

한동안 티비 안보고 살다가 요즘 모니터 겸 티비 작은거 사서 보고있답니다..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뻘쭘곰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비판 아닌 비난 댓글은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1. 얼음마녀
    2011/12/16 07:1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지켜주지 못한 티비스타와 티비씨네요...ㅋㅋㅋ
    근데...
    동영상이 안보여요...ㅠㅠ
    • 2011/12/16 22: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렇죠?ㅋㅋㅋㅋ 그나저나 왜 동영상이 안보일까요...;;
    • 꿀단지
      2011/12/18 14: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전 동영상 잘보이던데용 ㅋㅋ
  2. 2011/12/16 07: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ㅎㅎㅎㅎ
    고장난 TV 고치는법..
    저도 종종 써 먹던 방법이네요 ^^;
    • 2011/12/16 22: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처음엔 잘 듣더니 마지막엔 안듣더라고요..;;
  3. 2011/12/16 07: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ㅋㅋ 아.. 보고서는 한참을 웃었네여~ ㅎㅎㅎ
    고양이도 저게 보고 싶은가봐여^^ ㅋㅋㅋ
    • 2011/12/16 22: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4. 2011/12/16 07: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미 본 CSI마이애미라도 저렇게 본다면
    색다른 느낌이 들것 같네요.ㅋㅋㅋ

    내복이도 별로 마음이 안편했나보네요.^^
    • 2011/12/16 2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좀 재밌긴 한데 눈이 아프더라고요..;; 내복이의 솜펀치 작렬..!!
  5. 제로니
    2011/12/16 09: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몇가지 부품만 교체하면 되요~ 전자용어 케페시터 라는건데 이 부품 교환하면 또 몇년 사용가능할거에요
    • 2011/12/16 2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 진작에 알았으면 고쳐쓰는 건데..ㅠㅠ
  6. 2011/12/16 09: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너무 웃겨서 눈물이...
    사무실이라 소리도 못내고 입막고 웃었어요~^^

    티비씨~ 이제 고만 쉬어욤~
    • 2011/12/16 23: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7. 2011/12/16 10: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상황이네요 ㅋ
    잘보고 갑니다
    • 2011/12/16 23: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너무 오래된 티비라..ㅠㅠ
  8. 배꼽빠짐
    2011/12/16 10: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 웃어서 눈물이 다 나네요
    화면도 넘 웃기고 글도 정말 잼있게 잘 쓰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 2011/12/16 23: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앗...ㅋ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9. 2011/12/16 11: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너무 재미있네요.
    TV를 지켜주세요. ㅋㅋ
    • 2011/12/16 23: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결국엔 지켜주지 못했어요..ㅠㅠ
  10. 2011/12/16 12: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내복군...한참웃었습니다...
    • 2011/12/16 23: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irin
    2011/12/16 12: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역시 내복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사람들을 모두 외계인으로 만들어 버렸네요...ㅋㅋ
    • 2011/12/16 23: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티비가 너무 아파서,, 크흑..ㅠㅠ
      내복이의 솜펀치..!!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눈부신날엔
    2011/12/16 13: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내복군이 밥값을 톡톡히 하는군요.
    역쉬 데려오길 잘했어~
    • 2011/12/16 23: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런것 같아요..ㅎㅎ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faith
    2011/12/16 13: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순간 tv수리법 이네요 ㅋㅋㅋ
    내복이도 따라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즐겁게 보고가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모두 감기조심 하세여~~~^^
    • faith
      2011/12/16 13: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려 놓으신게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 2011/12/16 23: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처음엔 잘 고쳐지더니 결국엔 안듣더라고요..ㅠㅠ
      유투브에 처음 동영상 올려봤는데 괜찮네요..
      faith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14. 혜진
    2011/12/16 14: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TV를 탁탁 때리는 내복이를 보니..너무 귀엽습니다.^^
    겸동이..^^
    • 2011/12/16 23: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야간비행사
    2011/12/16 16: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내복이가 바로 따라하네요.ㅋㅋㅋ
    제 노트북은 요즈음 팬소음이 갑자기 커져서 저렇게 몇대 때리면 조용해져요.^^
    • 2011/12/16 23: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앗... 노트북에도 듣는군요..ㅋㅋㅋ 그래도 너무 치진 마세요..^^;
  16. 얼음마녀
    2011/12/17 07: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어젠 안보였는데 오늘은 보여요^^
    내복이 티비 고치는 법을 알고 있는데요...ㅋㅋㅋ
    • 2011/12/18 08: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유투브 처음 올린거라 제가 잘못 올렸을까봐 걱정을..ㅋㅋ
      티비 고치는 방법은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ㅋㅋ
  17. 여인네
    2011/12/17 12: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러면 안되지만 정말 간만에 빵 터졌네요..ㅎㅎ
    그리고 내복이의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그리고 곰님과 오랫동안 함께한
    티비의 명복을 빕니다..^^;;
    • 2011/12/18 08: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불쌍한 티비씨.. 제가 좀 더 알아봤으면 팔팔하게 다시 재기 할 수 있었을텐데... ㅠㅠ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18. 보헤미안
    2011/12/17 15:0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츄츄~
    내복아 너도 티비보는게 불편했구나~
    근데 너무 힘이 없다..
    요새 먹는게 부실하니?
    에이 귀여워~
    • 2011/12/18 08:5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솜펀치라..ㅋㅋㅋㅋㅋ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9. 꿀단지
    2011/12/18 14: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복이랖에서는 암껏두 못하긋네 ㅋㅋㅋ 아휴 ㅋ
    • 2011/12/18 21: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요즘들어 내복이가 참견하는 일들이 많아진..ㅋㅋ
◀ PREV : [1] :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 [761] : NEXT ▶

BLOG main image
뻘쭘한 나라의 뻘쭘곰의 일상 by 뻘쭘곰

카테고리

뻘쭘한 나라 (761)
뻘쭘곰 이야기 (6)
왕따커플 다이어리 (107)
글/그림/시 (17)
공주네가족 (333)
식물 & 도자기 (15)
나도 요리왕/맛집 (22)
대충수집/사용리뷰 (22)
우크렐레 (1)
게임이야기/그냥만화 (50)
영화/TV/책/음악 (35)
놀러가기/여행정보 (28)
블로그 배우기 (5)
용품/공구 사용기 (5)
뜨개질/바느질 (11)
포크아트&연습방 (12)
체험단/이벤트 응모 (12)
컬렉션/디자이너 (6)
세상 살기&낙서장 (71)
주말엔 웃음 꽃 (0)



그와 그들의 차이 -옴므스트-
노홍철닷컴 월드컵이벤트

달력

«   2012/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1,714,862
Today : 398 Yesterday :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