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클 때라 혈기 왕성하게 노는 것은 이해 하지만...
꼭 약올리려는 듯이 살금 살금 장난을 쳐 놓고는, 혼을 내면 휘릭~ 하고 도망갔다가 또 제 눈치를 보면서 살금 살금...

뭐라 뭐라 혼을 내면 그 증상이 더 심해 지는데...이거...사춘기 맞죠??
어릴 때 하고 싶은 것 못하게 하면 반항 심리로 더 하는 것 처럼...;;;

아무튼 못 올라가게 한 화분 위로 몇 번씩이나 점프해서 온 몸을 부벼대는 통에...;;
그 날 아주 흙투성이가 됐었답니다.

생각해 보면 공주랑 금순이도 어릴 때 한 1~2년 간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말썽을 부렸던게 기억 나네요.
그래도 개들은 사람 있을 때는 눈치 보면서 얌전했는데... 내복(來福)이는 개들이랑은 살짝 반응이 다른 것 같아요.

말썽 부려서 혼을 내면 제가 보는 앞에서 바로 똑같은 말썽을 부린답니다.
일부러 그러는 것 처럼...ㅡ.,ㅜ;;


후...한동안은...사춘기가 끝날 때까지는...

역시 사랑으로 지켜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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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뻘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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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맘
    2011/04/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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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다닥 도망갔다 다시 살금살금 오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이 나옵니다.
    듣는 사람은 웃지만 당하는 사람은 웃을수만은 없는..
    그래도 너무 이쁜 내복이니 할수없네요~ㅎㅎ
  2. 2011/04/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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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내복이에게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주세요^^;;
    아마도 화분흙에 들어가서 더러워지거나, 쓰레기통 뒤질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몸단장하느라 하루를 다 보낼꺼예요~~~~ㅋㅋ

    아직도 사춘기가 진행중인 짱구....^^;;
  3. 2011/04/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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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이들이 너무 귀엽군요. ㅎㅎ
  4. 2011/04/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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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들은 눈치라도 보지... 고양이는 정말 무대뽀인것 같아요 ㅋㅋ
  5. 해바라기
    2011/04/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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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즐거운 4월되세요.^^
  6. 2011/04/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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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늘 관심을 받고 싶어하죠...
    때로는 따뜻한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꼭 껴안아 주세요...
  7. 2011/04/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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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의 호기심은 못말립니다 ㅎㅎ
    그래도 그게 매력인듯해요~
  8. 다별딸
    2011/04/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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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가 재미 들렸나 봐요. 심심해서 그런가? ^^ 사춘기라니까, 잘 이해해 주세요~
  9. 2011/04/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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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따뜻해지면
    개보다도 고양이가 더 활발해지는 듯 합니다.

    창문가에서 밤새 노래부르는 길냥이들....-_-
  10. 2011/04/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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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크..
    몇년째 사춘기야??ㅎㅎㅎㅎㅎ


    음...사춘기라 이해해주는걸 알면 쫌 오~~래 지속되는척 하는걸까요??ㅎㅎ


    내복이는...모...ㅋㅋㅋ
    이쁘니까 봐주세요...ㅎㅎㅎ
  11. 2011/04/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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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사춘기군요ㅋㅋ
    너무 귀여워요~~ 내복이와 함께 활기찬 4월 시작하시길 바래요^^
  12. 2011/04/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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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 넘 귀여워요~
    저희도 화분 하나 사서 집에 놓고싶어지는걸요~
    울 쿠로가 배깔고 있을려고 하면 어쩌죠~~

    아자아자~
  13. 2011/04/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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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통 안에 아주 큰 소리 나는걸 살짝 넣어두면..
    내복이 깜짝 놀라려나... ㅎㅎㅎㅎ
  14. 엘리
    2011/04/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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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건이가 장난치는 거 같아요. 내복이 짱~!!
  15. 2011/04/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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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이니까~ 잘받아들일수 있는거죠~
    사춘기 지나면, ㅠㅠ 미원 네살보다 더한~ ㅋㅋ
  16. 2011/04/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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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랑이 없었다면..오늘의 내복이도 없었겠지요
    늘 사랑이 넘치는 뻘쭘곰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7. 2011/04/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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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군 그럴 나이는 지났다긔~~~~
    ㅋㅋㅋ 여름이랑 내복이랑 보면
    왜 그렇게
    배시시 웃음부터 나오는지~
    고양이를 안키우다 보니 보기만 해도 좋아요.
    ㅋㅋ 무대뽀 내복
    굴러 들어 온 돌이 박힌 돌 빼가네요. ^^
    인기 짱!!
  18. 2011/04/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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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와의 즐거운 일상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멋진 4월의 첫날 되세요. ^^
  19. 바닷가우체통
    2011/04/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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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쓰레기통 집 하나 만들어 주셔요~ㅋ
  20. 2011/04/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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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싶은가봐요...ㅋㅋ
  21. 2011/04/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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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가 얌전하고 예뿐짓만 하는 줄 알았는데....
    요런면도 있었네요
    하는짓이 넘 귀여워요...ㅎ
  22. 2011/04/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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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재밌어요. 읽는 내내 내복이의 말썽이 상상되어 나도 모르게 빙그레...ㅎㅎ
    내복이는 손이 없으니 손들고 있으라는 벌을 내릴 수도 없고 어쩐다...
  23. 2011/04/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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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인내로..^^

    언제보아도 귀여운 내복이 입니다..~~
  24. 2011/04/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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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이런 유머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왜안되 먹을껀데 이런거나
    나는 괜찮다 이런거 있잖아요
    뻔뻔한 그런거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내복아 왜그래 ㅋㅋㅋ
  25. 2011/04/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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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앞에서 또 말썽을??ㅎㅎㅎ
    신기하다..
    울 공주는 절대 있을 수도 없는일인데..^^
    좋은하루 보내세요 뻘쭘님~~
  26. 2011/04/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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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고양이가 개김성(?)이 좋은 모양이군요.
    에이 근데 언제까지 사춘기라뇨... 저도 아직도 '춘기'에서 못 벗어났는데요.
    그게 오춘기, 육춘기... 계속 되더라구요.
  27. 2011/04/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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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얌전할 거 같은 내복이가 그래요??^^
    의외에요 ㅎㅎㅎ 아웅~ 한 두번도 아니고 힘드시겠지만...
    뻘쭘곰님이니까 내복이가 사춘기라도 삐뚤어지지 않게 잘 보살필 거에요 ㅎㅎ
  28. 2011/04/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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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냥이들도 말썽 피워 놓고 모른척..순진한 표정 짓고 있어요.
    그 표정 보면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네요. 내복이도...^^
  29. 2011/04/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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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들의 사춘기 때문에 집이 난장판 된 경험이 있답니다
    강아지들은 밖에서 자라는 애들도
    사춘기 동안엔 땅을 파더라구요....
    그렇더라구요 'ㅁ'.......
  30. 코로
    2011/04/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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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가 왔군요 ㅎㅎ
    저도 캣그라스 심었는데 폭풍 성장해서 ㄷㄷㄷ
  31. 2011/04/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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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보는 저는 귀엽기만 하다는...하지만 당한다면?? 허크 되지요. 울 꼼비 8년 째 사춘기랍니다. 사람없으면 집 어지르죠.
  32. 2011/04/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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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나게 봤습니다.
    음, 내복이가 이제 고생을 그만 시켜드려야 될텐데요!
  33. 2011/04/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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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34. 2011/04/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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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사춘기..
    저도 사춘기를 겪었죠..
    내복이 화이팅 ㅋㅋ
  35. 2011/04/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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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두번 할 때는 귀여울지 몰라도
    계속 그러면 슬슬 화가 나시겠어요 ㅎ
  36. 2011/04/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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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에게도 사춘기가...
    그저 사랑뿐이 답이없는건가..
  37. 뽐뚱맘
    2011/04/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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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소리하고 치우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애들의 그런모습도 귀엽고 이쁘지요. ^^
    울 둥이는 불만있을때(간식이나 화장실 등)
    보란듯이 쓰레기통을 휘릭 뒤집어놓는다지요.ㅎㅎ
  38. 2011/04/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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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질풍노도의 시기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너무 오래 그러지는 마~~내복아 봄이라서 그런거지?
    4월도 아이들과 정신없이 시작을 하셨네요~^^
  39. 2011/04/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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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 ㅠㅠㅠ미안해요 뻘님 전 우..웃을수밖에 ㅋㅋㅋ.
    질풍노돜ㅋㅋ.. 그냥 속편하게 이해하시고
    사랑으로...쿨럭. 내복아~! 글타고 넘 속썩이면 골병든다잉!!!!
  40. 2011/04/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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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귀엽기만 한데요ㅎㅎ
  41. 2011/04/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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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봄도 되고 싱숭생숭하나.. 연애가 필요한가요?
    좋아요!
  42. 2011/04/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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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마지막에 내복이 사진..넘 귀여워요~^^
    저희집 산이는 저랑 눈이 마주치면 태연히
    '어~아줌마 이거 디게 재밌어~어여와 끼워줄게~...'이러는 거 같아요..ㅜ.ㅜ
    너무~당당해요...화를 낼 수가 없다는...으휴~
  43. 2011/04/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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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애들은 특별한 사춘기는 없었는데..
    유독 코미가 단추,지퍼꼬다리 쿠션에 있는걸 다 뜯어내고
    침대시트를 찢지요...ㅠㅠ
  44. 하나비
    2011/04/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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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화이팅~~이뻐요 ^ㅎ^
  45. 2011/04/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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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노도의 폭풍같은 시기! ㅎㅎㅎㅎ
  46. 2011/04/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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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가 틀림 없네요/.
    아님 약올리는 중이거나.
    그것도 아님 그냥 반항 중이거나 ㅋㅋ
  47. 2011/04/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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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울 강쥐는 짖으면서 덤비던데 그럼 요녀석도 사춘기????
  48. 2011/04/0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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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라 고생 많으십니다~
    내복이 정말 이쁘네요!
    근데 고양이는 집단 행동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해도 된다 안된다라고 하는걸 이해 못한데요.
    흙에 올라간 다음에 '가지 마!' 해도 왜 화를 내는지 혼내는지 알 수 없으니 연관을 짓지 못한다더라구요.^^''
    전 옷장만 빼고 그냥 우리집 녀석들 하고싶은대로 하게 다 포기했어요 ㅠㅠ
  49. 2011/04/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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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어렸을 때 ..박스만 보면 흥분했답니다
  50. 2011/04/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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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춘기가 왔나봐요ㅎㅎ
    그래도 내복이는 이뿌니까 사랑으로 보살펴주는게 맞겠죠?^^
    그림만 봐도 내복이 모습이 상상되서 넘 귀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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