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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모양의 파마가 안돼서 짜증난던 저와 파마 한 모습이 어색했던 녀석들..
시간이 흐르니 파마가 풀리고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을 되찾았는데요.
아주 작은 변화에도 겁먹는 우리 바보 짱구..ㅡ.,ㅜ;;
(자기가 다니던 길에 전깃줄 하나만 놓여 있어도 지나가지 못하고 끙끙거린답니다.)
심장이 약해서 그런가...싶어 가끔은 심장 마사지 같은 걸 해 줘보기도 하지만...;;
의외로 밖에 나가면 당당한 모습에 놀랄 때도 있구요...ㅎㅎㅎ
요즘 계속 집에서는 머리를 묶은 채로 있다가, 외출 할 일이 있어서 나름 꾸민다고 예쁘게 머리도 풀고 했더니 짱구 녀석... 모르는 사람이라고 막 으르렁 거리며 쳐다 보더군요...;;;
아니면 정말 예뻐서 넋 놓고 바라본건가??(ㅡ.,ㅡ;;;)
어쨌든..!!! 아무리 겁쟁이이고... 아무리 바보 같아도...
결론은 버킹검~!! 우리 짱구는 우주 최고 미남이에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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