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방의 명당은 아랫목이죠.
저희집 강아지 금순이와 고양이 내복(來福)이의 명당은 아무래도 푹신한 의자인것 같습니다.

제가 앉기도 전에 항상 앉아있더라고요.ㅎㅎ
금순이는 제가 앉으려고 하면 비키는데, 내복이는 안비키고 버티고..;;



역시나 제가 앉기도 전에 이미 내복이가 의자를 차지하고 있네요.
편하게 의자에 누워 주변을 살피는 내복.




아차차차..... 아래 있던 금순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속닥속닥.. 공주는 금순이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궁금궁금..ㅋㅋ)




아무래도 금순이의 눈빛이 따금했던 모양입니다.
그러게.. 제가 생각해도 내복이는 너무 의자에 오래 있는다는...
이제 금순이에게 양보할만도 한데..


내복이는 딴청을 시전합니다..ㅋㅋ
다른 개들은 점프력이 약해서 의자에 못 오르는데,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금순이는 의자에 오를수가 있다죠..ㅎㅎ

푹신한 의자는 하나요.. 노리는 녀석이 둘....
그래도 다행인건 서로 차지하겠다고 싸우진 않더라고요.

우리집의 불문율..
"먼저 맡은 사람, 동물이 주인..!!"ㅋㅋ




그래서 그런지 내복이는 계속해서 딴청을 시전합니다.......
먼저 맡은 고양이가 주인..!!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다음날..
이날도 역시 내복이가 의자를 차지하고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금순이가 차지했네요..ㅎㅎ
의자가 편하고 좋긴 좋나봐요..^^

한편, 내복이는...


책상위에서....ㅋㅋ
의자가 아닌 책상위의 내복이는 좀...
빈티가 나긴 하네요..;;

책상이 빈티나는건가...;;
그래도 나름 누나 대접 해 준다고 의자를 양보하는 내복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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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뻘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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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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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
    • 2012/01/28 13:4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노지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2. 2012/01/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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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정말 귀여운 내복..양..아니 군;;;;;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갑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 2012/0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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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원예나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얼음마녀
    2012/01/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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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내주기 싫은데 눈이 마주쳐 버리면...ㅋㅋㅋ
    못본척 안복척 외면하는게 상책이죠..^^
    저도 카이가 의자위에 올라가 있으면 비키라고 말도 못하고...^^;;
    • 2012/01/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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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를 먼저 찜하고 앉아 있으면 상당히 민망하죠..ㅋㅋ
      슬쩍슬쩍 밀어서 내려가게 만드는..ㅋㅋ
  4. 대산왕팬
    2012/01/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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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가끔씩 금순이가 여자라는 사실에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그런데 의자에 앉아있는 금순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 2012/0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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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순이가 살짝 그렇긴 한데 자세히 보시면.... ㅎㅎㅎㅎ
      금순이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5. ㄴ ㅏ
    2012/01/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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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려나? ㅋㅋㅋㅋㅋㅋㅋ
  6. ㄴ ㅏ
    2012/01/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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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 ㅋㅋㅋㅋㅋㅋ
    • 2012/0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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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류난 댓글창은 없애버렸어요.^^;
  7. 2012/01/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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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휴~ 내복이 찹쌀똑은 명품 찹쌀똑ㅎㅎ
    가지런히 모은 모습이 너무 이쁘구나 내복아...
    • 2012/0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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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가 발이 좀 예쁘긴 하죠.. 하핳ㅎ하하핳하^^;;
      내복이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8. 보헤미안
    2012/01/28 12:3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딴청피우는 내복이도 귀엽구나~
    금순아! 니까 뺏은건 아니니까 부끄부끄 하지마! 쿄쿄.
    내복이 잘했어 뽀뽀☆
    • 2012/0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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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는 안그러는데 금순이는 유난히 의자 위에 오르면 부끄러워 하더라고요..^^;
  9. 2012/01/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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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내복군의 딴청연기가 지대로네요...ㅋㅋㅋㅋ
    글구 저....흰목도리는 우짜면 좋을까요??ㅋㅋ

    내복아...
    자꾸 몸매지적해서 미안하다...ㅋㅋ
    • 2012/01/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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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주변이 좀... 하하하핳하핳ㅎ하^^;;
      내복이가 은근 땅청을 잘 부리더라고요..ㅎㅎ
  10. 2012/01/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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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12/01/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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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저희집에서 내복이가 제일 나이가 어려요..^^
      아무래도 다른 녀석들보다 금순이가 좀 무섭... 음...
      그런탓도 있는것 같은..ㅎㅎ^^;;
  11. 2012/01/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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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이 뱃살이 복실복실~ ㅋㅋㅋ
    • 2012/01/29 23: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복실복실해서 좀 빼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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