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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앵무와 생활한지 한달째...
맹구는 깨끗하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데, 짹짹이는 올때부터 꾀죄죄하더니만 날이 갈수록 초췌해지네요.
목욕시켜주는 방법이 있나 하고 살펴봤더니 사람 손으로 목욕을 시키면 안된다고 합니다.
잘못해서 손에서 떨어져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앵무새 스스로 목욕하게 두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우리집 앵무들은 전혀 목욕할 생각이 없는듯 하니...;;
(새를 많이 키우시는 집에서는 어른새들이 목욕을 하면 어린녀석들이 따라 배운다고 하네요..)
목욕 언제 하나 기다리던 중, 짹짹이랑 맹구는 전혀 목욕할 기미를 안보이더니, 몇 일 전부터 맹구가 물통에서 목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맹구가 목욕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던 짹짹이..
한참을 구경하다가 뭘하는건지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자기도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해보고 싶은지 맹구를 따라 물통에서 목욕을 해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코만 살짝 물에 넣고는 물에 몸을 다 넣었다고 생각하는지 온 몸의 깃털을 부풀리면 털기춤을 선보이시네요.
그동안은 맹구보다 짹짹이가 좀 영리한 줄 알았는데... 목욕하기 하나로 순위가 뒤바뀌는...ㅋㅋ
숙달된 조교 맹구의 목욕하기 좋은 예
(짹짹이 맹구의 모습을 보고 시도해 보려 하지만 무서운지 물통으로 가서 부리에 물만 뭍히고 털기춤..;)
초보 짹짹양의 목욕하기 나쁜 예
숙달된 조교 맹구에게도 초보 시절이 있었다.. 맹구의 어설픈 예..
사랑앵무 목욕하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ㅋㅋ
앞으로 숙달된 조교 맹구가 짹짹이에게 전수를 잘해 줘서 짹짹이도 맹구만큼 목욕 좀 해 줬으면 좋겠네요.
정작 꼭 필요한 짹짹이는 못하고 맹구만 즐기고 있으니..;;
앞으로 숙달된 조교 맹구가 짹짹이에게 전수를 잘해 줘서 짹짹이도 맹구만큼 목욕 좀 해 줬으면 좋겠네요.
정작 꼭 필요한 짹짹이는 못하고 맹구만 즐기고 있으니..;;
"난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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